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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カー 1

 청음 vs 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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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음성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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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차이는 단어 처음에 탁점 ゛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A에는 없지만 B에는 있습니다. ぎ, だ, バ입니다. A와 B는 한 쌍으로
탁점이 있는 음을 탁음(濁音
だくおん), 탁점이 없는 음을 청음(清音せいおん)이라고 합니다.

단어의 처음에 오는 청음(k, t, p)은 영어의 무성음(k, t, p)보다 약하고 부드러운 음으로, 한국어의 예삿소리(ㄱ, ㄷ, ㅂ)와 비슷합니다. 센소리(ㅋ, ㅌ, ㅍ)가 되지 않도록 약하게 발음합니다. 단어의 처음에 오는 탁음(g, d, b)은 영어의 유성음(g, d, b)에 가까운 음입니다.

パ행음은 반탁음이라고 합니다. 탁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음 자체는 유성음이 아니고 무성음입니다. 일본어의 네이티브는 バ행음의 짝을 パ행음이 아니고 ハ행음이라고 생각합니다(ハ行 vs バ行). 음의 역사적인 변화(p -> h)에 따른 것으로 현대어에서 단어의 처음에 오는 p음은 パリ와 같은 외래어나 ぺたぺた(찰싹찰싹), ぽろぽろ(뚝뚝)과 같은 의성어, 의태어에만 나타납니다.

A와 B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음성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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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차이는 단어 중간이나 마지막에 탁점 ゛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A에는 없지만 B에는 있습니다. ぐ, ド, ぼ, じ입니다.

단어의 중간이나 마지막에 오는 청음(
k, t, p)은 한국어의 된소리(ㄲ, ㄸ, ㅃ)에 가까운 음입니다. s는 한국어의 시옷(ㅅ)과 같은 음입니다. 단어의 중간이나 마지막에 오는 탁음(g, d, b, z)은 영어의 유성음(g, d, b, z)에 가까운 음으로, 발음할 때 성대가 진동합니다.


'성대가 진동'하는지 안 하는지는 앞목의 볼록 나온 부분에 손을 대고 'a, m, g, d, b, z' 등의 유성음을 발음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발음할 때 성대의 진동이 손에 느껴질 것입니다. 'k, t, p, s' 등의 무성음을 발음할 때는 이러한 진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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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과 탁음은 분명하게 구별해서 발음해야 합니다.
청음이냐 탁음이냐에 따라서 뜻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뜻이 달라지면 당연히 의사소통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틀린 발음으로 오해 받지 않도록 '연습'으로 가서 듣기와 발음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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